세탁 후 돌돌 말기
이불을 세탁한 후, 올바른 돌돌 말기법이 중요합니다. 먼저 세탁기에서 꺼낸 이불을 털어준 후 배게의 네 귀를 맞춘 뒤 중앙으로 접어 정사각형 모양이 되도록 맞춰줍니다. 그리고 이불을 모서리부터 돌돌 말아 올려가면서 안쪽으로 주름 없이 말아줍니다. 이 때 높은 부분과 낮은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고르게 말아야 합니다. 이불을 다 돌돌 말아주고 마지막 부분은 이불을 반으로 접어 뒤집어주면 완성됩니다. 이불을 돌돌 말아 옳은 방향을 고정시켜주기 위해 줄자 나사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불을 돌돌 말아주면 세탁 후 뭉침 없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차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불 안 뭉치게 세탁 후 올바른 돌돌 말기법은 이불 사용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말릴 때 주의할 점
이불을 세탁한 후에 이불을 건조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먼저, 이불을 말릴 때에는 햇볕에 오래 말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장시간 노면에 펼쳐 놓아 햇볕을 받게 되면 이불 속의 섬유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불을 건조할 때는 완전히 펴서 널어야 합니다. 이불 안쪽이 축축하게 마른 채로 접어놓게 되면 이불 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불을 건조할 때에는 최대한 펴서 널리고, 가끔씩 뒤집어가면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불을 건조하며 흔들거나 털어내는 행위는 이불 속의 섬유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주의를 기울여 이불을 말리면 이불이 오래도록 촉촉하고 푹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림질 팁
다림질을 할 때는 이불 속 재질에 적합한 온도를 설정해야 합니다. 고온으로 다림질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다림질 전에는 이불을 펴서 고르게 펴놓고 다림질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림질이 깨끗하게 이루어지고 더욱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다림질을 할 때는 손으로 펴주면서 다림질을 해야죠. 찌든 부분이나 구김 부분은 특히 신경을 써서 다림질을 해야 합니다. 다림질을 마치고 나서는 이불을 펴서 널어서 탈수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을 건조할 때는 햇볕에 오래 말리는 것보다는 그늘에서 천천히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다림질과 건조를 신경 써서 하면 이불을 아주 오랫동안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 방법
이불을 세탁한 후에는 깨끗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관하기 전에 완전히 말린 후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닿는 곳이나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고, 가능하면 밀폐용기에 넣어 먼지나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세요. 보관할 때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며, 계절마다 이불을 꺼내어 햇빛을 쬐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이불이 오래도록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불 건조의 중요성
이불을 세탁한 뒤에는 꼭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불이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채로 다시 사용하면 곰팡이와 냄새 발생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불을 건조시킬 때는 햇볕에 오래 말리거나 건조기에 오랫동안 넣는 것보다는 그늘에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은 이불 속 섬유를 손상시키고 변색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불을 건조할 때는 공기 순환이 잘되는 곳에 널어서 자연 장막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이불 전체가 균일하게 건조되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불을 건조한 후에는 바로 사용하기 보다는 몇 일간 그늘에 걸어두어 충분히 햇볕, 바람에 노출시킨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전 확인사항
세탁 전 이불을 세탁기에 넣기 전에 먼저 라벨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불의 특징에 맞는 세탁 방법을 확인하고 적절한 온도와 세탁 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세탁 전 세탁기 안을 확인하여 이불이 갇히거나 뭉쳐있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뭉쳐있는 부분이 있을 경우 미리 풀어놓고 세탁해야 합니다. 또한 세탁 전 세탁기에 넣을 때 다른 세탁물과 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털이 많거나 세탁 방법이 다른 다른 세탁물과 섞이면 이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탁 전 세탁기에 얼룩 제거제를 미리 뿌려 두고 세탁하면 더욱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말리는 위치 선택
이불을 말리는 위치를 선택할 때에도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먼저,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은 이불 속 섬유를 손상시키고 변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불을 걸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불을 걷어서 털어줄 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 부엌이나 건조대에 걸어 놓는 것보다는 간이 건조대에 걸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실외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불을 걸 때에는 길게 펴서 펼쳐진 상태로 걸어야 합니다. 펼쳐진 상태로 건조하면 이불 안쪽으로 습기가 골고루 퍼지게 되어 뭉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리는 동안에 가끔씩 이불을 털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불 안에 남은 습기와 먼지를 털어주면서 뭉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말릴 때 걸쳐보기
이불을 말릴 때 걸쳐보기는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불을 걸쳐보지 않고 말리면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어 이불이 한쪽으로 늘어지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불을 걸쳐보기 위해서는 이불을 펴서 크기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불을 걸칠 때에는 털고, 펴고, 정리하는 등의 과정을 부드럽게 하여 이불 속의 충전재가 균일하게 배치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이불을 걸쳐보는 동안 자주 위치를 바꿔가며 걸쳐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불이 고르게 건조되고 뭉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